안녕하세요 풋살코리아입니다.
오늘부터 풋살과 관련된 정보들을 아는 범위 혹은 알아보고 소개하고 나누려고합니다.
좋은 정보로 풋살을 즐기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풋살(FUTSAL)

풋살은 1930년 우루과이의 후안 까를로스 세리아니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축구를 의미하는 ‘FUTbol’ 또는 ‘FUTebol’과 ‘ 실내’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SALon’ 또는
포르투갈어의 ‘SALa’를 합성하여 만들어졌으며 실내에서 행해지는 5인제 미니 축구 경기를 말합니다.

후안 까를로스 세리아니
FIFA는 1989년부터 FIFA풋살월드컵을 주관해오며, 축구와 똑같은 대회(챔피언스리그, 아시아클럽챔피언십)들이 풋살에서도 이루어지고있습니다.(추후 국제대회 관련 글게재 예정 )

2016 FIFA 풋살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

2019 유럽풋살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스포르팅 리스본
오늘날 세계적인 선수들은 호날두, 메시, 지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은 유소년기 좁은공간에서 진행되는 풋살을 통해 축구지능과 개인기술이향상되었다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풋살하는 지네딘 지단 감독
네이마르는 “풋살이 성장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풋살은 정말 힘든 게임이다. 덕분에 기술도 좋아졌고 생각의 속도도 빨라졌다. 좁은 지역에서 적절하게 움직이는 능력도 생긴다. 풋살은 축구선수 생활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마르 선수의 풋살선수시절
얼마전있었던 20세이하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님도“정신력이나 체력, 조직력만으로는 축구를 할 수 없다”
“동남아시아는 어려서부터 공을 많이 가지고 놀다 보니 기본기가 좋다. 우리가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도 선수들이 조금 더 볼 터치를 하는 8인제 축구, 풋살을 강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실내훈련 진행하는 정정용호
이렇듯 축구보다 좁은공간에서 진행되는 풋살은 쉴틈없이 뛰어야하고 상대를 대처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빠른 생각을 통해 판단의 스피드도 향상시킬 수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풋살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대한민국 풋살

우리나라풋살은 1999년 전국풋살연합회가 창립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09년 풋살 최상위 리그인 FK리그가 출범되었고,
2010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산하 한국풋살연맹으로 새롭게 출범되었습니다.

한국풋살연맹

FK리그

2009년 처음 출범된 FK리그는 올해로 출범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2018-19 FK슈퍼리그 우승팀 스타FS서울
FK리그는 한국풋살연맹 주관하에 진행되며, 매년 겨울 리그가 진행되고 매년 여름 리그팀에 생활체육팀을 더해 축구의 FA CUP과 같은 FK CUP을 진행합니다.
현재 리그는 홈&어웨이가 아닌 중립개최구장(횡성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1부(슈퍼리그) 6개팀(서울, 전주, 고양, 부천, 구미, 은평)와 2부(드림리그) 6개팀(제천, 용인, 군산, 청주, 성동, 관악)로 나뉘어 진행되고있으며 슈퍼리그 6위와 드림리그 1위승격과 강등 슈퍼리그 5위와 드림리그 2위의 플레이오프를 더해 재미요소를 더하고있습니다.
* 2018-19시즌 기준 모든 경기는 I TOP스포츠, KFA TV, 네이버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풋살국가대표팀

2018 대한민국풋살국가대표팀
사실 아시아에 풋살이 처음 도입되었을 시기에는 우리나라 풋살은 축구만큼이나 강했습니다.
1999년 제 1회 아시아풋살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풋살대표팀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1년 3위, 2002년 4위, 2003년, 2004년 8강까지좋은 성적들을 거뒀습니다.
현재와 같은 시드가 주어진다면 1999년, 2001년, 2002년은 풋살월드컵에 진출했을지도 모르죠..(아쉽네요.)
위 시기에는 대한민국풋살대표팀은 국가대표로 풋살챔피언십에 참가하지만 풋살리그가 없던 시기였기에 축구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대회에 임했고 2009년 FK리그가 출범되면서 점차 풋살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으로 참가하고있습니다.

2009년 이후 전문 풋살선수들로 대회에 임하고있는데 왜 성적은 더 낮아졌을까요?

이문제에 대해 몇가지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 소견)

풋살에 대한 투자

– 전세계에 전문적인 풋살선수가 없던 시기엔 축구가 잘하는 나라가 풋살도 잘했다면, 지금은 풋살을 잘하는 나라가 축구를 잘하게 되는 형태가 되어가고있습니다.
풋살역시 관심과 투자를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이나 전문적인 선수나 지도자를 영입, 육성해 발전시켜가고있습니다.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아시아에선 이란, 태국, 일본, 베트남같은 국가들은 풋살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풋살과 축구에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있습니다.

2016년 베트남풋살국가대표팀
* 이당시베트남은 일본을 제치고 2016 월드컵에 진출했습니다.
한편으론 날씨가 더운 동남아시아에서는 축구보다 풋살의 인기가 더 많은 부분도 투자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혹은 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실내 풋살구장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파주 더그라운드풋살장
2. 선수 연봉제
– 현재 FK리그 선수들은 축구선수들처럼 연봉을 받으면서 운동하고 있지않으며, 각자 직업을 가지고 풋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선수로 활동하고있습니다.
운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기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3. 풋살 환경
– 수많은 풋살장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잔디구장이고 정식풋살을 즐 길 수 잇는 곳은 파주NFC, 구미스포츠센터, 전주코운스스타디움 정도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넓게보면 다목적 필드로 설치된 부천 상동피치, 응봉체육공원,황금내공원풋살장정도를 포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스구미스포츠파크

파주NFC

전주코운스스타디움

황금내풋살장
국제대회는 40*20 실내피치에서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식 실내피치구장은 다섯 손가락안에 꼽힐정도로 없으며, 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들도 리그 경기가 아니면 피치에서 운동하기 쉽지않습니다. 잔디에서 할 수 있는것과 피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작게는 스텝부터 크게는 컨트롤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풋살인식
– 수많은분들이 원데이 풋살모임부터 생활체육까지 풋살을 즐기고있습니다 허나 정식풋살룰을 지켜서 하는 풋살인은 많지않습니다. 대부분 풋살이 5인제인지, 6인제인지부터 규칙은 또 어떤 것이있는지 또는 어떤전술이 있는지 아는이는 많지않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선수도아닌데 공만차면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더 잘하고 더 재밌게 공을 찰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행동하나가 스포츠의 가치를 바꿀 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5. 지도자 양성
– 우리나라에 풋살 지도자는 많지않습니다. 이는 한편으론 축구와 동일하다는 생각으로 풋살을 가르치고 있는건 아닐까싶습니다.
지도자가 많아지면 지금보다 더 많은 선수들을 양성할 수 있고 그 선수들이 또다른 누군가를 가르쳐 생활체육으로 풋살을 즐기는 분들에게 조금 더 올바른 풋살을 전달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풋살을 즐기고

우리나라 풋살이 인정받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풋살 화이팅!